런닝화 추천 무엇을 신을까? 브랜드별 간단 정리

런닝화 어떤 것을 신을까요? 브랜드별 특징을 살펴봅니다.

 

1.아식스 젤 님버스

아식스 신발의 공통점은 쿠션이 푹신하다는 점입니다. 무릎이나 발에 부담이 덜합니다.

대신 밑창이 잘 구르버리지 않아 앞쪽부터 착지하는 런닝 자세의 주자에게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2.아식스 젤 카야노

발볼이 넓어서 큰 발에 좋습니다. 마찬가지로 아식스 신발이라 푹신합니다. 통통 튀는 느낌이 듭니다.

 

3.나이키 프리런

밑창이 낮아서 가볍습니다. 밑창이 잘 구브러져서 앞쪽 부터 착지하는 런닝에 적합합니다. 대신 푹신하지는 않습니다.

 

4.나이키 조지라이드 플라이니트

무릎이 안아프도록 충격이 잘 흡수됩니다. 하지만 약간 흔들거림이 있습니다.

신발 내구도는 좋은 편은 안입니다.

 

5.나이기 에픽 리액트

쿠션감이 보통이고 가볍습니다. 발뒷꿈치 굽이 높은 편입니다. 뒷꿈치로 착지하는 러너들에게 좋습니다.

 

6.브룩스  글리세린

최근에 유명해진 브룩스 시리즈입니다. 브룩스는 아식스와 마찬가지로 쿠션감이 높은 것이 특징입니다.

단 발볼이 좁은 편이라 발볼이 넓은 사람은 아식스가 어울리고 칼 발은 브룩스가 좋습니다.